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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2019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 판정단에 부합? “귀여워” 연신 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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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TV조선 '미스터트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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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김세연이 ‘미스터트롯’ 판정단으로 등장했다.

2019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은 1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 모습을 비춰 보는 이들의 의아함을 샀다. 2019 미스코리아 진 출신이란 이유로 판정단 자격에 부합하는지 시청자들의 의문을 산 것.

2019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은 이날 방송에서 ‘미스터트롯’에 도전장을 내민 아이들의 무대에 “어떡해” “너무 귀여워”를 비명과 함께 남발하며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도전자들의 뛰어난 가창력과 흥 넘치는 무대 매너에 타 출연진들과 함께 몸을 흔들며 흥을 감추지 못하기도 했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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