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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현아, '♥이던'의 손이 빨간 이유…"나 좋아서 부끄러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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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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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가수 현아가 공개 연애 중인 이던과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16일 오후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남자 친구 이던의 품에 안기는 등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본 한 팬은 이던의 빨간 손에 주목하며 "이던 오빠 손이 왜 이렇게 빨개요?"라고 물었고, 현아는 "나 좋아서 부끄러운가"라고 재치 있는 답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던이 셀프 염색을 해서 손이 빨갛게 물든 것 같다", "알콩달콩한 둘의 모습이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아와 이던은 지난 2018년부터 2년째 당당히 공개 열애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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