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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DM 다 읽어..관심 감사" 최유정, '밋밋하게 생겼다' 외모 악플에 의연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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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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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정 인스타


최유정이 외모 악플에 덤덤하게 대응했다.

17일 오전 걸그룹 위키미키 최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누리꾼이 보낸 다이렉트 메시지를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최유정의 셀카 사진과 함께 "넘 일반인..", "밋밋하게 생겼다"라는 메시지가 남져져 있다.

이에 최유정은 "관심 가져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그 사랑들이 소중하다는 것도 알고, 그렇기에 조금이라도 더 알고 싶은 마음에 보내주시는 DM 다 읽고 있다"라며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더 많이 계신다는 것도 알고 있다. 감사하다♡"라고 악플을 남긴 누리꾼에 의연하게 대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유정은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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