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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박주호 부부, 셋째 출산 축하"…'건나블리' 나은X건후에게 동생이 생겼어요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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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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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힐링과 미소를 전하고 있는 ‘건나블리’ 나은과 건후에게 동생이 생겼다. 존재 자체만으로도 ‘러블리’였던 ‘건나블리’의 동생은 얼마나 ‘러블리’할지 기대된다.

축구 선수 박주호에게는 셋째, 나은과 건후에게는 동생이 생겼다.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3. 01. 2020. Hello there baby Park. And happy birthday”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박주호 가족의 셋째 모습이 담겼다.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엄마 안나의 손을 꼭 잡고 이는 모습이 벌써부터 귀여움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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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는 지난달 열린 ‘2019 KBS 연예대상’에서 셋째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박주호 등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는 아빠들이 대상을 받았고, 수상 소감을 밝히던 중 “너무나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 그 사랑을 필요한 곳에 베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나은이와 건후에게 동생이 생겼다. 내년에는 세 아이 아빠로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예대상 시상식 이후 OSEN과 이야기를 나눈 ‘슈퍼맨이 돌아왔다’ 강봉규 CP는 형 또는 오빠가 될 건후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기도 했다. 강 CP는 당시 “출산을 위해 스위스로 출국한 걸로 알고 있다”며 “건후가 형 또는 오빠가 되는 모습이 제작진으로서도 너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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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와 나은, 건후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나은은 건후는 살뜰히 챙기는 ‘누나은’으로 의젓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면서 특유의 치명적인 사랑스러움으로 ‘랜선 이모’, ‘랜선 삼촌’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건후 역시 나은 못지 않은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으로 매주 일요일 밤을 미소로 녹이고 있다. 빵빵한 볼과 특유의 ‘무발목’이 건후의 킬링 포인트로, 한국어인지 독일어인지 알 수 없는 옹알이마저 사랑스러워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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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는 나은, 건후와 함께 ‘건나파블리’로 불리며 매주 이룡일 밤을 힐링으로 물들이고 있다. 나은, 건후의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에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등 시간대를 옮겼음에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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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과 건후의 사랑스러움을 이을 셋째가 탄생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혹시나 셋째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되는 게 아니냐는 기대도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일부 매체를 통해 “박주호에게 셋째 출산 소식을 들었다. 순산을 축하한다”며 “셋째와 함께 방송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기대감을 전하기도 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강봉규 CP는 이와 관련해 OSEN에 “셋째 출산을 축하한다”는 짧은 축하 인사를 건넸다. 셋째의 방송 출연 여부에 관해서는 조심스러워하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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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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