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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전참시' 하니, 매니저와 일상 공개…반전 허당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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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MBC '전지적 참견 시점'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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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EXID 하니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격한다.

18일 오후 11시5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하니가 매니저와 함께 등장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하니가 무대 위에서의 완벽한 모습과 180도 다른 일상을 보여줄 것을 예고해 관심을 모았다. 어딘가에 발이 걸리거나, 옷에 무언가를 묻히고, 물건의 행방을 까먹는 등 덤벙대는 하니의 반전 모습이 예고를 가득 채웠기 때문이다.

최근 녹화에서 하니는 웹드라마 촬영 현장에서의 하루를 공개했다. 하니는 프로페셔널하게 눈빛을 빛내며 감독과 해당 장면에 대해 진지하게 토론하는 모습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그런 완벽함도 잠시, 하니는 촬영이 끝난 후 빈틈 가득한 허당 매력을 발산했다.

이와 관련해 매니저는 "하니는 분명 프로페셔널한데, 이상하게 손이 많이 간다"라고 제보해 웃음을 더했다. 매니저는 제보 이후 공개된 실제 관찰 영상에서도 하니를 하나부터 열까지 챙겨주는 모습을 보였다.

무엇보다 매니저가 하니 탓에 긴장 상태에 돌입한 순간이 그려질 것이라는 전언이다. 과연 하니의 어떤 모습에 매니저가 긴장한 것일지 기대가 모인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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