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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최현석 딸' 최연수, SNS 비공개 전환…父 논란 의식했나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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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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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셰프 최현석의 딸인 모델 최연수가 SNS 계정을 닫았다.

17일 오전 최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최연수는 2018년 엠넷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YG케이플러스 소속 모델로 활동 중이다.

앞서 디스패치는 최 셰프가 전 소속사 플레이팅 컴퍼티 재무 이사 A씨와 함께 사문서 위조에 가담했다는 의혹과 휴대폰 해킹 피해를 보도한 바, 최연수는 자신에게까지 관심이 집중되자 부담감에 SNS를 비공개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

스타의 논란으로 인해 가족들이 연달아 피해를 입고 있다. 앞서 배우 주진모도 휴대폰 해킹 피해를 당한 뒤, 부인 민혜연 씨는 SNS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최연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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