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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자연스럽게' 은지원X김종민, 고양이 집 제작 도전..'거주자' 고양이 외면에 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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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의 현천마을 이웃들이 시골에서의 세컨드 라이프를 꿈꾸는 이들에게 필수인 ‘DIY(Do it yourself)’ 특집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20일 방송될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게스트 한지혜와 함께 미니 비닐하우스 만들기에 도전하는 전인화, 그리고 현천마을 길냥이들을 위해 고양이 집과 장난감을 만드는 은지원&김종민의 모습이 공개된다.

허재가 이전 방송에서 게스트 김병현과 힘을 합쳐 만든 비닐하우스가 부러웠던 전인화는 한지혜와 함께 미니 비닐하우스 만들기에 도전한다. 하지만 ‘허당미’ 넘치는 한지혜와, ‘금손’이지만 비닐하우스는 처음인 전인화의 미션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은지원&김종민의 고양이 집 만들기 역시 취지는 좋았지만 막상 ‘거주자’가 되어야 할 고양이들의 외면을 받았다. 고양이들은 집을 보고도 경계심을 풀지 않는 한편, 직접 만든 장난감을 내밀자 줄행랑을 쳐 은지원&김종민을 서운하게 했다. 이에 김종민은 “고양이 들어오겠죠…?”라고 은지원에게 물어보며 조바심을 드러냈다.

직접 내 물건을 만드는 DIY의 기쁨과 함께, 영혼까지 끌어 모은 현천마을 이웃들의 손재주 퍼레이드를 볼 수 있는 ‘자연스럽게’ 본 방송은 20일 월요일 밤 11시 공개된다.

아름다운 시골 마을의 빈 집을 세컨드 하우스로 삼고 입주한 셀럽들이 평화롭지만 놀라운 휘게 라이프를 선보이는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MBN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 MBN 자연스럽게)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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