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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미치겠다"..'이만갑' 데니안, 운동선수 출신 탈북민 연매출 8억원 신화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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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오는 19일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서는 가수 데니안이 출연해 탈북민의 음식을 극찬하는 가운데, ‘북한 과학자 집단 해상 탈북 사건’의 주인공이 출연해 사건의 전말을 공개한다.

이날 ‘이만갑’에서는 운동선수 출신 탈북민이 순두부 하나로 연 매출 8억 원을 이룬 성공 신화를 공개한다. 이 탈북민은 맛의 비결 3가지를 공개하며 출연자들에게 순두부를 선보이는데, 가수 데니안이 순두부를 보자마자 "미치겠다"며 연신 감탄을 쏟아내 그 맛과 비주얼에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2017년 뉴스를 장식했던 '북한 과학자 집단 해상 탈북 사건'의 주인공이 출연해 탈북 스토리를 전한다. 전화 한 통으로 탈북을 결심했다는 이 출연자는 수화기 너머로 들린 결정적인 '한마디' 때문에 인생이 뒤바뀌었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데니안을 깜짝 놀라게 한 탈북민의 특별한 음식과 ‘북한 과학자 집단 해상 탈북 사건’의 전말은 1월 19일 일요일 밤 11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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