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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오대환, 투어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최선의 지원 다할 계획"[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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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오대환/사진=헤럴드POP DB


오대환이 새 둥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투어테인먼트는 17일 공식 입장을 통해 "배우 오대환과 전속계약을 맺고 ‘연기파 명품 배우’ 라인업을 보강 했다"고 알려왔다 .

2004년 영화 ‘신부수업’으로 데뷔한 오대환은 드라마 ‘38 사기동대’ ‘피고인’ ‘라이프 온 마스’, 영화 ‘베테랑’ ‘더 킹’ 등의 작품에서 선 굵은 연기로 주목 받았으며,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MBC ‘전지적 참견 시점’등의 예능에서도 진솔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특히, MBC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미워할 수 없는 악역 구대길로 많은 사랑을 받아 2019 MBC 연기대상에서 ‘조연상’을 수상하며 명품 연기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대환은 연기대상 수상소감에서 말한 대로 “열심히 하면 뭐라도 된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좋은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했다.

한편, 투어테인먼트측은 “오대환의 차기작으로 kbs 주말(양희승극본/이재상연출) ‘한번 다녀왔습니다’ 와 영화 ‘미션파서블’, ‘다만악에서 구하소서’의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고 있으며, 영화, 방송을 비롯해 광고에서도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어 다양한 작품에서 좋은 연기로 더욱 사랑받는 배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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