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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너의 목소리가 보여7' 이특 "황치열, '너목보' 덕분에 노래한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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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너의 목소리가 보여7’ 이특 /사진=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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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7’ 이특이 가수를 꿈꾸는 사람들의 진정성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사옥에서는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7’ 토크 타임이 열려 김종국, 유세윤, 이특이 참석했다.

이날 이특은 “가수의 꿈을 가진 분들이 마지막으로 선택하는 프로그램이 ‘너의 목소리가 보여’인 것 같다. 그만큼 절실함과 진실성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출연한다”고 말했다.

이특은 “황치열 씨 역시 저에게 ‘너목보’ 이후 음악을 포기하려 했지만 ‘너목보’가 손을 잡아줬다고 했다. 또 그래서 지금까지 노래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해주더라”라며 뿌듯해 했다.

또한 이특은 “요즘 드물게 참 솔직하고 착한 방송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시즌1부터 함께 하고있는데 영원히 함께 할 생각이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7’은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다. 이번 시즌에는 가수으로 국한돼 있던 초대스타를 배우, 예능인, 스포츠 스타 등으로 넓혔고 초대스타가 최후의 1인을 실력자와 함께 한 경우 ‘럭키박스’가 증정된다. 마지막으로 관객들과 더 가까이 음치 색출을 하기 위해 세트를 원형으로 구성한다.

특히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중국·루마니아·불가리아·말레이시아·태국·필리핀·인도네시아 등 10개국 이상에 포맷이 수출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김종국, 유세윤, 슈퍼주니어 이특이 MC를 맡는다. 17일 오후 7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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