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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셀럽언니’ 홍석천, 女탈의실 출입해도 안전한 오빠? “다 속고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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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개그콘서트 ‘셀럽언니’에 홍석천이 등장해 메인 정태호를 위협하는 존재감을 발산한다.

오는 18일 오후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코너 ‘셀럽언니’에는 홍석천이 가만히 있기만 해도 빛이 나는 찐 셀럽의 면모를 과시한다.

엄청난 환호성과 함께 등장한 셀럽 오빠 홍석천은 기발한 촬영 팁으로 박소영과 엄지윤을 지원사격한다. 특히 더 확실한 케어를 위해 탈의실까지 따라 들어가는 이례적인 상황을 자연스럽게 소화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한다고.

매일경제

‘셀럽언니’에 홍석천이 등장한다. 사진=KBS 개그콘서트


급이 다른 ‘안전한 오빠'의 클래스에 정태호는 “너네 속고 있는거야!”라고 외치며 홍석천의 실체에 대한 무분별 폭로를 예고해 본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홍석천은 타고난 찐 셀럽의 센스를 발휘, 완판을 보장하는 사진 촬영 팁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홍석천은 박소영의 성공적인 인생 샷을 위해 몸을 던지는 투혼을 보여줘 폭소를 자아낸다. 박소영이 입은 목 폴라 티셔츠를 활용해 정반대 무드의 낮과 밤 스타일링을 선보인 것. ‘같은 옷 다른 분위기’를 순식간에 완성한 그의 활약에 관객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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