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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지코 '아무노래' 멜론 24시간 누적 이용자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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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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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OZ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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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차트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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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코의 신곡 '아무노래'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올해 첫 '24시간 누적 이용자 100만 돌파곡'으로 등극했다고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가 17일 밝혔다.

KOZ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멜론 차트에서 지코의 '아무노래' 24시간 누적 이용자 수는 100만 1376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지코는 2018년 7월 발표한 '소울 메이트'(Feat. 아이유)에 이은 두 번째 멜론 24시간 누적 이용자 100만 돌파곡을 보유하게 됐다.

멜론을 비롯한 국내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아무노래'는 아무 노래나 일단 틀고 신나게 춤추자고 이야기하는 유쾌한 가사와 그에 걸맞은 흥겨운 리듬이 인상적인 댄스홀 장르의 곡이다. 작사와 작곡은 지코가 직접 맡았다.

지코는 SNS 플랫폼을 통해 '아무노래' 춤을 따라추는 영상을 게재하는 '아무노래 챌린지'를 펼치며 곡의 인기에 불을 지피는 중이다. 댄스 챌린지에는 팬들뿐만 아니라 청하, 마마무 화사, 장성규, 이효리, 위너 송민호 등 다수의 스타들이 참여했다.

'아무노래'로 남다른 음원 파워를 과시 중인 지코는 2월 22~2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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