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KLPGA를 빛낸 루키들의 여행 ‘스윙걸스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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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LPGA를 빛낸 루키들이 SBS골프 특집 프로그램 ‘스윙걸스트립’에서 만난다.
주인공들은 신인왕을 수상한 조아연을 비롯해 임희정,이승연,이가영,이소미로 26일 일요일 부터 3주간 시청자들과 만난다.
‘스윙걸스트립’은 프로골퍼들의 1박 2일 여행기로, 작년 한 해 KLPGA 루키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모여 여행을 하는 모습을 담는다. 여행지는 레전드 매치가 열렸던 양양의 한 골프장으로 먹고, 놀고, 힐링하는 여행에 도전! 경쟁자였던 선수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면서 돈독한 우정을 쌓고, 봉인해두었던 예능감을 뽐낸다.
그동안 국내와 해외를 수없이 오갔지만 바쁜 스케줄로 여행을 한 번도 해보지 못한 선수들은 굉장히 들떠서 촬영에 임했으며, 골퍼들의 진지한 모습에서 벗어나 유쾌하고 강력한 예능 감각으로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특히 이승연 선수는 맏언니답게 모든 상황을 진두지휘하며 멤버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이소미 선수는 분위기 메이커로 폭발적인 입담을 보였다.
또한 임희정 선수는 막내로서 애교 많은 모습을 보여줬고, 조아연 선수는 촬영 내내 특유의 밝은 모습을 보였으며, 이가영 선수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KLPGA 선수들의 본격 입덕 영상이 될 ‘스윙걸스트립’은 26일 일요일 낮 12시,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SBS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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