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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이은상, 2020년 활발한 활동 예고 "팬들과 빨리 만나는 게 목표" [V라이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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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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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이은상이 앞으로의 활동을 예고했다.

17일 엑스원 출신 이은상이 '안녕하세요 은상입니다'라는 제목으로 V라이브를 진행했다.

그는 "오랜만이라 너무 긴장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저는 요즘에 곡작업도 한다. 최근에 시작했는데, 노래도 만들고 배우고 싶었던 춤도 배우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오랜만에 본다"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한 이은상은 "혼자 하는 게 처음이라 제가 실수해도 예쁘게 봐달라"고 웃었다.

"곧 좋은 소식 들려드리겠다"고 예고한 이은상은 "요리하는 취미가 생겼다. 쿠키도 만들고 파스타도 해먹는다"고 이야기 하면서 요리를 통해 편안함을 되찾았다고 알렸다.

마카롱을 먹으며 팬들과 소통하던 이은상은 "편하게 소통하고 싶어서, 이렇게 자리를 마련했다"고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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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곡을 듣고 싶다"는 팬의 이야기에 "아직 배운지 얼마 되지 않았다.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고 이야기 했다. 또한 ASMR을 요청하는 팬을 위해 즉석에서 귤 까는 ASMR을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2020년에 이루고싶은 목표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은상은 "빨리 찾아 뵙는 게 목표다. 그리고 작년의 이은상 보다는 좀 더 업그레이드 되어서 만나고 싶다. 음악적으로도 더 발전된 사람이 되고 싶다"고 성장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2019년에는 너무 좋은 사랑을 많이 받아 보답하고 싶다"며 말을 이어갔다. "다양한 활동, V라이브로 만나겠다. 그리고 1억 하트 공약까지 차근차근히 준비하겠다"고 예고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이은상은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하길 바란다"며 팬들의 행복을 바라며 방송을 종료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V라이브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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