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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나혼자산다' 이시언, 학창시절 첫 흡연 후회…담배 은신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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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MBC '나 혼자 산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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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 혼자 산다' 이시언이 흡연을 후회하며 청소년들의 담배 은신처를 알렸다.

17일 오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금연에 도전한 이시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시언은 금연 도움을 받기 위해 보건소를 찾았다. 이시언은 상담을 위해 첫 흡연 연령이 18세였음을 밝히게 됐다.

이에 이시언은 "호기심에 처음 흡연을 했다. 안 맞아서 나는 금방 끊을 수 있을 줄 알았다"고 고백하며 "그러다 여기까지 왔다. 시작을 하면 안 된다"고 전했다. 이어 이시언은 전국의 학부모들을 향해 "자녀분들이 안 필 것 같죠?"라고 경고하며 청소년들이 담배를 숨기는 곳을 공개했다.

이시언은 "아파트 소화전을 열어보세요"라고 소리쳤고, 이에 무지개 회원들은 손에 냄새가 나지 않더라도 젓가락을 이용해 흡연을 하거나, 머리카락에 냄새가 배기도 한다며 또 다른 정보를 제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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