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지난 14일 입단대회 본선 대국 때 귀에 이어폰을 꽂고 입장, 미리 공모한 브로커로부터 원격 수신기로 인공지능(AI) 훈수를 전달받는 부정행위를 하다 적발돼 실격 처리됐다. 한국기원은 16일부터 금속탐지기를 동원해 출전자들의 소지품 검사를 실시 중이다. 이번 입단대회는 22일 종료된다.
[이홍렬 바둑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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