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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사풀인풀' 설인아 "끝낼 수밖에 없지 않냐"..김재영과 애틋한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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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설인아가 김재영과 애틋한 이별을 했다.

18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연출 한준서, 극본 배유미) 62회에서는 김청아(설인아 분)가 구준회(김재영 분)에게 힘겹게 이별을 고하고 집으로 돌아와 눈물을 흘렸다.

김설아(조윤희 분)는 김청아에게 "이제 직접 확인했으니까 끝낼 수 있는 거냐"라고 물었다. 김청아는 "끝낼 수밖에 없지 않냐"라고 힘겹게 대답했다. 그런 김청아를 보며 김설아는 "그래 애썼다"라고 위로했다. 김청아는 "연애를 너무 요란하게 해서 미안하다"라며 가족들에게 사과했다. 선우영애(김미숙 분)는 김청아를 보며 안타까움에 눈물을 흘렸다.

김청아는 방으로 돌아와 핸드폰 사진첩에 있는 구준휘 사진을 보며 그를 그리워했다. 구준휘의 사진을 보고 울컥한 김청아는 마음을 다 잡고 구준휘의 사진을 전부 삭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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