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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하이바이,마마!’ 이규형, 그리움부터 자상함까지···조강화로 변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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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박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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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토일드라마 ‘하이바이,마마!’에 출연하는 배우 이규형의 포스터 비하인드컷. /사진제공=에이스팩토리


배우 이규형의 tvN 새 토일드라마 ‘하이바이,마마!’의 포스터 비하인드 컷이 18일 공개됐다.

‘하이바이,마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김태희 분)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이규형 분)와 딸의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규형은 극 중 아내를 잃은 슬픔을 가슴에 묻고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흉부외과 의사 조강화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이규형은 다양한 표정으로 조강화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그는 사별한 아내에 대한 그리움부터 차유리를 발견한 듯 깜짝 놀라는 표정, 딸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자상한 아빠의 면모까지 드러내며 캐릭터에 온전히 몰입했다.

이번 작품은 이규형이 tvN 드라마 ‘비밀의 숲’ ‘슬기로운 감빵생활’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tvN 복귀작이다. 작품마다 뛰어난 활약을 펼친 이규형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기대가 더해진다.

‘하이바이,마마!’는 ‘사랑의 불시착’ 후속으로 내달 토, 일요일 밤 9시 처음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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