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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김학범호' 오늘 저녁 요르단과 8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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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9회 연속 본선 진출을 노리는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오늘(19일) 저녁, 중동의 복병 요르단과 올림픽 최종예선 8강전을 치릅니다.

올림픽 대표팀은 앞선 조별리그 3경기에서 중국과 이란, 우즈베키스탄을 차례로 꺾고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습니다.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3위 안에 들어야 도쿄올림픽 본선에 나갈 수 있습니다.

양시창[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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