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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사우디아라비아·호주, 23세 이하 아시아 챔피언십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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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와 호주가 23세 이하 아시아 챔피언십에서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방콕에서 열린 개최국 태국과의 8강전에서 후반 29분에 얻어낸 페널티킥을 결승골로 연결하며 1 대 0으로 이겼습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호주가 연장 전반 11분에 터진 하산 투레의 골을 앞세워 시리아를 1 대 0으로 따돌리고 4강에 합류했습니다.

이로써 우리 대표팀은 오늘(19일) 저녁 8강전에서 요르단을 이기면 오는 22일 4강전에서 호주와 맞붙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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