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지성 기자]

코너 맥그리거(32).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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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대회 UFC가 열리는 가운데 UFC 간판스타인 코너 맥그리거(32)와 도널드 세로니(37)가 맞붙는다.

19일 UFC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19일(한국시간) 오후 12시부터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팜 카지노 리조트에서 열린 'UFC 246' 대회에 출전한 맥그리거와 세로니가 맞대결을 펼친다.

맥그리거는 이날 경기에 170파운드(약 77.11kg)라는 자신의 역사상 최고 체중으로 케이지에 올랐다. 세로니도 맥그리거와 같은 170파운드로 계체량을 통과했다.

맥그리거는 2018년 10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2)와의 타이틀 전 후 15개월 만에 복귀했다. 맥그리거 상대 세로니는 맥그리거에 비해 명성은 낮다는 평이 나오지만 23승의 기록을 지닌 베테랑 선수다.

김지성 기자 so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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