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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사랑의 불시착' 현빈VS오만석, 팽팽한 법정 대결 공개… 악연 끝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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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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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선 대립을 반복해온 현빈과 오만석의 대결이 끝을 맺을 수 있을까?

19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 10회에서 리정혁(현빈)과 조철강(오만석)이 법정에서 팽팽하게 대치하는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윤세리(손예진)의 진짜 정체를 빌미로 리정혁의 약점을 잡으려는 조철강의 음모가 거듭되며 위태로운 상황이 이어졌다. 조철강은 리정혁의 형을 죽음으로 몰았던 트럭 부대를 동원해 윤세리가 탄 차를 포위하는가 하면, 리정혁의 본가까지 들어가 수색 작업을 벌이는 등 갖은 수단과 방법으로 그를 위기로 몰아넣었다.

하지만 리정혁은 그때마다 기지를 발휘해 상황을 극복해왔다. 이처럼 극 내내 팽팽하게 맞서며 긴장감을 유발해온 두 사람이 법정에서 재판에 임하는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돼 질긴 악연이 마무리 지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 속에는 담담하고 굳건한 표정으로 증인석에 선 리정혁과 그런 그를 매서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조철강의 모습이 담겼다. 지금까지 리정혁과 대립해온 조철강이 죄수복을 입고 법정에 서게 된 이유와 둘의 전세가 역전된 이유를 놓고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다.

그동안 '사랑의 불시착'은 종잡을 수 없는 스토리와 허를 찌르는 반전, 가슴을 울리는 사랑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아왔다. 현빈과 오만석, 둘 사이 대결의 진정한 승리의 주인공은 오늘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사랑의 불시착' 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tvN '사랑의 불시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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