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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이강인 부상 복귀' 발렌시아, 마요르카에 대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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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에서 뛰는 이강인이 약 두 달 만에 부상에서 복귀해 교체 출전했지만, 소속팀 발렌시아는 대패했습니다.

지난해 11월 28일 첼시전에서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았던 이강인은 프리메라리가 20라운드 마요르카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16분 교체 투입돼 33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하지만 발렌시아는 전반에만 부미디르의 멀티골을 포함해 마요르카에 무려 세 골을 내준 뒤, 후반에도 한 골을 더 허용하며 1대 4로 대패했습니다.

이 경기에선 마요르카에서 뛰는 일본의 유망주 쿠보도 후반 35분 교체 투입돼 한일 축구의 유망주 맞대결도 성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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