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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포토] 김세영-박인비 '최종라운드 보이지 않는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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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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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이데일리 골프in 박태성기자]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위치한 포시즌 골프&스포츠클럽(파71ㅣ6,645야드)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020 개막전인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20만달러) 최종라운드가 열린가운데,김세영(27.미래엣세)과 박인비(32.KB금융그룹)가 1번홀 티샷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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