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개는 훌륭하다’ 김지민이 최근 유기견을 입양했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일일 제자로 코미디언 김지민이 출연했다.
김지민은 반려견 느낌이와 나리를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김지민은 첫째 느낌이에 대해 “장모 치와와다. 강아지 프로그램 일일 알바생으로 갔다가 매료돼서 바로 그 길로 입양했다. 4년째 키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입양한 나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지민은 “유기견을 입양했다. 임시 보호를 하다가 정이 많이 들었다. 나리에게 끌린 게 첫째 느낌이랑 너무 똑같이 생겨서 계속 보게 되더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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