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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3월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더보이즈 소속사 크래커 엔터테인먼트 측은 “더보이즈가 오는 3월 14~15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RE:AL’을 열고 관객들을 찾아간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더보이즈의 단독 콘서트는 데뷔 2년 여만에 처음 진행하는 공연이다. 지난해 국내를 시작으로 아시아 8개 도시 팬콘 투어 및 유럽 4개도시 투어 공연 등을 성황리 마무리하며 정식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선보이는 콘서트로 더보이즈의 2년간의 성장사가 고스란히 담길 전망이다.

이번 더보이즈 단독 콘서트는 국내에 이어 일본 투어 공연으로 확장돼 펼쳐진다. 일본 투어는 3월 22일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하는 더보이즈의 일본투어 콘서트는 25일 후쿠오카, 26일 오사카 등 일본 주요 3개국을 무대로 여정을 이어간다.

현재 더보이즈는 오는 2월 데뷔 첫 정규 앨범 발표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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