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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우다사’ 29일 방송 끝으로 시즌1 종료, 재정비 후 시즌2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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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1이 종료된다.

MBN은 “‘우다사’가 29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하고 재정비 후 시즌2 제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우다사’는 연예계 '핫'한 언니들의 삶과 사랑을 그려내는 여성 라이프 및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1월 13일 첫방송 됐다.

박영선-박은혜-김경란-박연수-호란 등 다섯 명의 여성들은 일명 ‘우다사 하우스’에서 모여 살며 각자의 일과 사랑, 인생을 공유하고 힐링하는 모습을 보여줘 많은 공감을 끌어냈다.

‘우다사’ 연출을 맡은 윤상진 PD는 “사회의 편견과 날카로운 시선으로 인해 내 삶의 자유를 포기하고, 새로운 사랑에 용기를 내지 못하는 ‘돌싱’ 여성들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제작진은 현재 시즌2에 투입할 새로운 멤버들을 섭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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