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도엽 인턴기자]

/사진=박소담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박소담이 할리우드 스타 샤를리즈 테론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박소담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MG(오 마이 갓)"이라는 글과 함께 샤를리즈 테론과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박소담은 샤를리즈 테론과 지난 20일(한국시간) 열린 SAG(Screen Actors Guild Awards, SAG)시상식에서 만나 인증샷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박소담은 자신보다 10cm 정도 큰 샤를리즈 테론의 품에 안겨 환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박소담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좋아하는 외국 배우로 샤를리즈 테론을 꼽으며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박소담을 비롯한 영화 '기생충'의 송강호, 이정은, 이선균, 최우식, 이정은 등은 지난 2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슈라인 오디토리엄서 열린 제26회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SAG)에서 최고 영예에 해당하는 상인 앙상블상을 수상했다.

/사진=박소담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김도엽 인턴기자 dykfactionist@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