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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아내의맛' 하동기 "개똥 잘 치우냐" 독특한 남자친구 조건에 가족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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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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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TV조선 '아내의 맛' 하승진 가족이 독특한 남자친구의 조건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하승진이 가족들과 찜질방에 방문했다.

아버지, 누나, 처제와 찜질방에 간 하승진은 식혜를 주문해 받은 자리에서 '원샷'하며 남다른 먹성을 보였다. 스튜디오에서는 1.8L 식혜를 준비했고, 즉석에서 식혜를 흡입해 하승진의 '걸리버 클라스'를 드러냈다.

이어진 VCR에서는 하승진이 처제에게 남자친구와 만나지 않냐고 물었다. 관심은 처제의 남자친구에게 쏠렸고, 아버지는 "빈 방 많은데 그냥 들어와"라며 쿨한 가족의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개똥 잘 치우냐"고 물으며 집에 들어오기 위해서는 개똥을 잘 치워야 한다는 독특한 조건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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