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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그만하고 싶다" 박지수, 다친 마음 안고 대표팀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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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하고 싶다" 박지수, 다친 마음 안고 대표팀 합류

[앵커]

여자프로농구 KB의 주전 센터 박지수 선수는 팀 간판을 넘어 한국 여자농구의 간판인데요.

큰 기대 만큼이나 비난도 적지 않은 모양입니다.

박지수 선수가 자신을 비난하는 목소리에 격정적인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박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외국인 선수에게도 밀리지 않는 골 밑 플레이에 정확한 미들슛, 가드 못지않은 송곳 어시스트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