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스포츠 단신]키움 박병호 20억-조상우 2억원 연봉계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동아일보

지난해 KBO리그 홈런왕(33개) 키움 박병호(34·사진)가 21일 20억 원에 2020시즌 연봉 계약을 했다. 지난해 15억 원에서 5억 원 오른 액수로 역대 팀 최고 인상 기록이다. 팀 최고참 이택근(40)은 전년도 5억 원에서 90% 깎인 5000만 원에 재계약하며 현역 선수 생활을 이어가기로 했다. 20세이브를 따낸 마무리 투수 조상우(26)도 지난해 6000만 원에서 1억4000만 원 인상된 2억 원에 도장을 찍었다.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