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 |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정길이 자기관리의 최고봉 모습을 보였다.
21일 밤 8시 55분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이정길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길은 평소 일주일에 3~4번씩 헬스장에서 1시간 반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이정길은 "젊었을 때부터 관리차원에서 습관이 됐다"며 "하체가 생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정길은 "나이 드신 분들이 걸음을 어기적거리거나 꼿꼿하게 걷지 못하는 이유가, 골반을 싸고 있는 근육이 빠지면 그렇다"며 "나도 덜 퇴보되게 운동도 열심히 해야지"라고 말했다.
이정길은 자신이 돌 때 부친이 돌아가시고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다고 밝혔다. 그래서 이정길은 자신의 아이들에게 친구 같은 아버지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정길은 자녀들에게 체벌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느낌으로 알아듣는다"며 "체벌을 하고 언성을 높일 필요가 있나 하는 게 내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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