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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싱가포르 여행 중인 사진을 게재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KLPGA 투어 복귀 전 짧은 휴식을 취하며 힐링 중이다.
앞서 그는 이데일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얼른 대회에 나가고 싶은 마음에 시드전이 끝난 뒤 하루도 쉬지 않고 계속 훈련했다"며 복귀에 대한 기대를 전하기도 했다.
유현주는 2004년 11월 9일에 골프를 시작했다. 2016년부터 투어를 시작해 골프인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신예 골프스타다.
최송희 기자 alfie3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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