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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걸그룹 에버글로우의 강렬하면서도 신비로운 콘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22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레미니선스(reminiscence)’ 단체 콘셉트 포토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3장의 ‘레미니선스’ 콘셉트 포토 속 에버글로우는 각각 차별화된 분위기를 발산하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금색 은하수 별빛과 여섯 멤버의 어두운 실루엣이 신비로움을 배가시키는 첫 이미지를 시작으로, 모노톤 배경과 커다란 행성이 마치 우주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들게 하는 두 번째 이미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세 번째 이미지까지 에버글로우의 다채로운 ‘레미니선스’ 콘셉트 포토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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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발표한 두 장의 앨범을 통해 차원이 다른 파격적인 콘셉트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던 에버글로우가 이번 미니앨범을 통해 또 어떤 콘셉트로 강렬한 인상을 남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해 3월 가요계 혜성처럼 등장한 에버글로우는 단 2장의 앨범을 발매한 신예임에도 불구하고 음악방송 1위, 아이튠즈 K-POP 차트 26개국 1위, 애플뮤직 K-POP 차트 10개국 1위,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2위 등 해외 차트에서도 핫한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슈퍼 루키로 급부상 중이다.
에버글로우의 첫 번째 미니앨범 ‘레미니선스’는 오는 2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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