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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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정민이 한 달 보험료로만 6백만원을 지출한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김정민과 김희철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노안이 온 김정민은 “노안 수술도 보험이 돼! 그래서 얼마 안 들어 자비는... 지금 보험 든 게 한 30개?”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3년 전에도 보험료로만 월 360만원을 냈던 그에게 김희철은 “형 너무 과해요. 요즘은 보험료 얼마 내요?”라고 물었고 김정민은 “요즘은 6백만원에 가까운 월 보험료인데...”라고 답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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