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8 (월)

첫방 D-day '더 게임' 옥택연X이연희, 첫 만남부터 악연? '긴장감 폭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더 게임: 0시를 향하여’가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시작부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옥택연과 이연희의 첫 만남을 예고했다.

MBC 새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극본 이지효, 연출 장준호, 노영섭, 제작 몽작소, 이하 ‘더 게임’)가 옥택연, 이연희, 임주환을 비롯해 막강한 내공을 지닌 배우들의 호연과 최강의 몰입도를 선사할 밀도 있는 대본, 그리고 장준호 감독 특유의 디테일하고 세련된 연출까지 더해진 완벽한 삼박자 조합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와 호기심을 무한 자극하고 있다. 여기에 호기심을 자극하는 캐릭터와 스토리 설정, 그리고 작품의 완성도를 위한 배우, 모든 스태프들의 뜨거운 열정까지 더해져 그 관심은 최고조에 달했던 상황. 때문에 드디어 그 베일을 벗을 ‘더 게임’이 클래스부터 남다른 스타일리시한 장르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단 번에 사로잡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가운데 ‘더 게임’ 측이 공개한 스틸은 안방극장을 충격 속으로 몰아넣을 옥택연과 이연희의 첫 만남을 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도로 한복판에 멈춰서 있는 차량, 그리고 그 차량을 향해 총을 겨누고 있는 형사 이연희와 중앙서 강력1팀의 모습은 범상치 않은 추격적이 벌어졌음을 암시한다. 무엇보다 이연희가 총구를 겨누고 있는 상대가 다름아닌 예언가 옥택연이라는 사실은 두 사람의 첫 만남이 어떤 인연으로 이어지게 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첫 방송부터 휘몰아칠 스펙터클 전개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뒷문이 열려있는 차에는 셔츠의 단추를 채 잠그지도 못한 옥택연의 모습은 긴박한 상황이 펼쳐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여기에 자신에게 총을 겨누고 있는 이연희를 바라보는 옥택연의 눈빛 또한 강렬하다. 상대방의 눈을 통해 그 사람의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능력을 지닌 예언가 옥택연이 급박한 상황 속에서 마주한 이연희의 눈을 통해 과연 무엇을 보게 되었는지, 시청자들의 상상력을 제대로 자극하는 것. 여기에 옥택연을 향해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총구를 겨누고 있는 이연희의 자신감 넘치는 포스는 베테랑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해 극 중에서 중앙서 강력반의 에이스 형사로서 선보일 그녀의 카리스마를 더욱 기대케 한다. 무엇보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자아내는 첫 만남으로 시작부터 강력한 임팩트를 선사한 옥택연과 이연희의 관계가 어떤 전개를 맞이하게 될 것인지 첫 방송을 손꼽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

이에 ‘더 게임’ 제작진은 “두 사람 관계의 시작을 담은 중요한 장면이다. 첫 만남이지만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에게서는 굉장히 복합적인 감정이 내포되어 있어 더욱 긴장감을 배가 시킬 것”이라며 “초반에 촬영한 장면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두 사람의 감정과 연기 호흡이 훌륭했다. 아마 굉장히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장면이 될 것이다. ‘더 게임’ 첫 방송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와 강력반 형사가 20년 전 ‘0시의 살인마’와 얽힌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 ‘더 게임’은 바로 오늘(22일) 밤 8시 55분에 1, 2회가 첫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