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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SF9이 댄디함이 돋보이는 단체 화보를 공개했다.
SF9은 매거진 바자 2월호를 통해 개성에 맞는 수트를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스트라이프, 레더, 실키한 재질의 블랙 수트 착장을 입은채 절제된 섹시미를 뽐냈다.
SF와 관련된 아홉개의 키워드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멤버들은 컴백 전 마음, 첫 순간의 기억, 패션 스타일과 좋은 사람에 대한 이야기 등 솔직하고 간결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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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미래를 꿈꾸느냐'는 질문에 리더 영빈은 “후배에게 인정받는 그룹, 팬들이 믿고 보러 와주는 팀이 되었으면 한다”고 답했고, 로운은 “내적으로 단단한 사람이 되고 싶다. 단단하게 흔들리지 않고 사소한 것에서도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김석우를 꿈꾼다”고 대답했다. 또 휘영은 “결말을 알 수 없는 영화처럼 살고 싶다. 위기가 와도 기회를 만드는 삶이었으면 한다”며 깊은 속내를 전했다.
SF9은 지난 7일 첫 정규앨범 ‘퍼스트 컬렉션(FIRST COLLECTION)’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굿 가이(Good Guy)로 활발한 음악활동을 진행중이다. SF9은 지난 16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17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연이어 1위를 차지하며 놀라운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SF9의 인터뷰와 화보는 바자 2월호와 웹사이트, 인스타그램에서 만나 볼 수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바자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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