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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10CM(십센치)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규 앨범 제작 소식을 밝혔다.
10CM(십센치)는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에 오픈 된 영상을 통해 정규 앨범 제작 소식을 알렸다. 10CM(십센치)의 정규 앨범은 2017년 9월에 발매한 '4.0' 이후 약 2년 4개월 만이다.
이와 함께 권정열은 “이번 정규 앨범 제작 과정을 공개하고 싶다”고 앨범 제작기 공개 계획을 밝혔다. 권정열은 “나도 좋아하는 가수들의 음악을 듣는 리스너로서, 제일 감동받을 때가 그 앨범의제작 과정이 담긴 메이킹을 보고 난 후 다시 그 앨범을 들었을 때에 달라지는 감정들이 있는데, 그걸 10CM의 음악을 듣는 대중들도 느끼면 좋지 않을까”라며 앨범 제작 과정을 오픈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권정열은 또 “제작 과정이 담긴 콘텐츠가 오픈 된 후에 받는 피드백이 반영되어 점점 만들어지는 앨범에 대해 이 과정을 함께 해주는 리스너들도 제작자의 재미를 같이 알아갔으면 좋겠다”라며 콘텐츠 오픈에 대한 기대도 밝혔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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