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규(사진=MBC ‘라디오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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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연출 최행호 김지우)는 김현철, 서유리, 이동진, 인피니트 성규가 출연하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성규는 장성규의 활약에 위기의식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성규가 군대를 간 사이 같은 이름을 가진 장성슈가 새롭게 떠오른 것. 성규는 개명 고민까지 했다고 전했다.
성규는 ‘라스’ MC 자리를 노리기도 했다. 과거 스페셜 MC로 활약했던 성규는 당시 김구라의 칭찬을 받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좋은 MC의 3가지 조건을 뽑으며 자기 어필에 열을 올렸다.
이어 성규는 군 복무 연예인들의 수다 주제를 털어놓는다. 그는 군대에서 만난 인연으로 배우 강하늘, 지창욱, 엑소 시우민, 윤지성 등을 나열했다. 성규는 이들이 모이면 한 주제로 끝없는 수다를 펼친다고 털어놨다.
‘라디오스타’는 22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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