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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전도연과 정우성이 '배캠'에 출격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오늘(22일) 오후 7시 방송되는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이하 '배캠')에는 오는 2월 12일 개봉하는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주연 전도연, 정우성이 출연한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이다.

이날 두 사람은 '배캠'에서 데뷔 이래 첫 호흡을 맞춘 소감부터 첫 촬영 현장 비하인드까지 청취자들이 궁금해하는 만남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전도연은 '배캠'에 세 번째 출연이라 DJ 배철수와 더욱 깊은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두 배우의 진솔한 입담은 오늘(22일) 오후 7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공개된다.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2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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