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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영화 '남산의 부장들'(감독 우민호)이 흥행 질주를 시작했다. 개봉 당일 예매율 정상을 차지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2일 오전 9시 30분 기준 '남산의 부장들'의 실시간 예매율은 49.3%로 1위를 달리고 있다. 14만 8,786명의 관객이 관람을 예매했다.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전 대통령 암살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다. 중앙정보부장 김규평(이병헌 분)이 암살을 하기 전 40일간의 이야기를 그린다.
개봉 전부터 캐스팅 라인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병헌,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 등이 스크린에서 호흡을 맞춘다.
한편 같은 시간 사전 예매율은 '히트맨'(2위, 17.7%), '미스터 주:사라진 VIP'(3위 10.1%), '스파이 지니어스'(4위, 4.2%) 순이다.
<사진출처=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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