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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이유리가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합류한다.
22일 '신상출시 편스토랑' 측은 새로운 '편셰프'로 이유리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MBC '왔다! 장보리'에서 '국민 악녀'로 떠오른 이유리는 KBS '아버지가 이상해'를 비롯한 여러 작품에서 활약하며 사랑받았다. 특히 작품 속 이유리가 보여주는 가식 없는 '먹방' 연기가 사랑받았다.
이유리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아침 밥상부터 보통의 예상을 벗어나는 범상치 않은 메뉴들을 내놓는다. 먹을 때에도 음식에 대한 호기심과 엉뚱한 실험정신으로 누구도 발견해내지 못한 맛의 ‘꿀조합’을 찾아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스타들이 혼자 먹기 아까운 메뉴를 공개하고, 이 중 메뉴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전국 편의점에 실제로 출시된다. 국내산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는 것은 물론 수익금을 결식아동에 기부한다. 이유리의 첫 출연 방송분은 오는 31일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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