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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서효림이 결혼 후 임신 근황을 전했다.
서효림은 21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선물을 사들고 가는 발걸음이 유독 신이 난 어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모자를 눌러 쓴 채 빨간색 후드 원피스를 입고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연스러운 임산부의 패션이 아름답다.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서효림은 현재 임신 중이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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