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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낭만닥터 김사부2’ 소주연이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소주연은 보는 이들까지 행복하게 만드는 특유의 미소로 활약하며 첫 방송 이후 꾸준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주연이 연기하는 윤아름 캐릭터는 드라마 곳곳에서 다양하게 활약하며 빼놓을 수 없는 캐릭터로 자리잡고 있다. 윤아름은 드라마 속에서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사람들을 관찰하는 엉뚱한 모습부터 다른 사람의 고민과 아픔을 함께 느끼고 위로하는 따뜻한 모습까지 다양한 상황을 통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21일 방송된 6회에서는 그동안의 사랑스럽고 엉뚱했던 윤아름이 아닌, 응급 상황 속 프로페셔널하고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여운영(김홍파 분) 원장의 비밀을 예기치 않게 공개하게 된 상황 등 다양한 모습이 전파를 타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많은 시청자들이 기대하고 있는 윤아름과 박은탁(김민재)의 러브라인 역시 언제쯤 어떤 내용으로 전개가 될 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2’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낭만닥터 김사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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