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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남성 매거진 '지큐 코리아'가 지코의 화보를 공개했다.

지코는 최근 발표한 신곡 ‘아무 노래’로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댄스 챌린지’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공개된 화보 속 지코는 자화상을 주제로 스스로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콘셉트의 화보를 근사하게 소화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지코는 이번 화제의 신곡에 대해 "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만든 노래"라고 설명했다. 또한 "사람들이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음악. 첫 구절을 외쳤을 때 그다음 구절을 사람들이 바로 받아칠 수 있을 정도로 심플하면서도 유쾌한 음악을 만들고 싶다"고 진솔한 마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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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코는 2월에 열릴 콘서트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전했다. “완전히 확실한 세계관을 보여주는 공연이 될 거다. 공연에서만큼은 다른 차원의 세계를 보여드리고 싶다. 영화를 볼 때 그 세계 안에 푹 빠져드는 것처럼”이라고 말했다.

지코의 더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는 '지큐 코리아' 2월 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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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는 오는 2월 22일~2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KING OF THE ZUNGLE - WEATHER CHANGER'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지큐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