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배우 정해인의 첫 고정 예능프로그램으로 화제를 모았던 '정해인의 걸어보고서'가 아쉬운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1.8%, 2.4%(이하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3%(2부 기준)보다 소폭 상승한 기록이지만, 동시간대 시청률 꼴찌를 면하지 못했다.
2.7%로 첫 방송을 시작해 최고 시청률 2.9%를 기록한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끝내 3%의 벽을 넘지 못하고 아쉬운 시청률을 남기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정해인은 8일간의 일정들을 돌이켜보면서 "어디를 가서 무엇을 하든 내 스스로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대한민국 대표 장수 교양인 '걸어서 세계속으로'를 예능으로 변주한 프로그램으로, 정해인의 뉴욕 여행기를 담았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