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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C9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시그니처’가 패션 매거진 나일론을 통해 러블리한 모습을 공개했다.
‘reborn & ribbon’을 콘셉트로 한 화보는 7인조로 새롭게 태어난 그룹 시그니처가 리본 디테일 룩을 입고 화보를 완성했다. 첫 화보 촬영이자, 시그니처로 첫 스케줄이었던 만큼 설레는 기분을 감출 수 없었던 멤버들은 시종일관 즐거운 표정으로 일관했다.
촬영 후 이어진 키워드 인터뷰를 통해 짧지만 진심을 느낄 수 있었다. 이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말했던 건 데뷔곡은 신나는 리듬과 킬링 파트가 많아 많은 사랑을 받게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7명의 멤버 채솔, 지원, 예아, 선, 셀린, 벨, 세미의 스위트한 화보와 개성 넘치는 키워드 인터뷰는 나일론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나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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