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샤넬 패션쇼에 참석해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
22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샤넬 공식 계정을 태그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2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샤넬의 ‘2020 S/S 오트 쿠튀르(고급맞춤복) 쇼’에 참석한 모습이다. 지드래곤은 셔츠 위에 브랜드 로고가 달린 파란색 재킷, 검은색 모자, 각종 액세서리 등을 매치해 여전한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또한 지드래곤은 지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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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샤벨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지드래곤은 지난 2017년 이후 3년 만에 샤넬 패션쇼를 찾았다.
지난해 10월 현역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지드래곤은 오는 4월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 Arts Festival)에 출연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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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드래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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