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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금)

아디다스골프, 박성현·최진호가 신는 '코드케이오스' 31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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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아디다스골프의 코스케이오스 골프화. (사진=아디다스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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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아디다스골프는 새로운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 그리고 최상의 기술력으로 만든 ‘코드 케이오스(CodeChaos)’ 골프화를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인 골프화는 스파이크 없이도 잔디 위해서 강력한 접지력을 제공하는 아웃솔(밑창)이 가장 큰 특징이다. 부드러우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난 TPU 인서트를 아웃솔에 장착했고, 특허받은 트위스트 그립 기술은 스윙하는 동안 체중이 움직이는 방향에 따라 접지력을 높여 하체의 불필요한 동작을 줄여 스윙의 안정감을 높여준다.

외피에 가벼운 텍스타일 메시 소재를 사용해 신발의 무게를 줄였고, 뛰어난 내구성과 통기성을 높였다. 그 위에 PU 필름으로 한 번 더 감싸 라운드 내내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방수 기능을 추가했다.

풀 랭스 부스트 쿠셔닝은 발가락 끝부터 뒤꿈치까지 전면 배치하여 편안한 움직임과 피로감을 덜어주고, 부스트 위에 배치된 X-토션은 스윙 시 발의 과도한 비틀림을 제어해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신발을 착용해 본 최진호 KPGA 선수는 “신어볼수록 발이 편하고, 스윙 시 발을 안정감 있게 잡아주는 느낌이 들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올해부터 ‘팀아디다스’에 새롭게 합류한 박성현(27)과 유소연(31), 오지현(24) 등이 코드케이오스를 신고 2020년 투어를 누빌 예정이다. 골프화는 1월 31일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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