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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음악캠프' 전도연 "정우성과 첫 호흡, 신기했다‥어색했지만 금방 익숙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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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음악캠프 인스타


전도연이 정우성과의 호흡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라디오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는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정우성, 전도연이 출연했다.

이날 전도연은 정우성과 함께 영화를 찍은 것에 대해 "일단 되게 신기했다. 데뷔 시기도 비슷하고 어릴 때부터 자주는 아니더라도 오다가다 마주쳤기 때문에"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근데 한번도 일을 안해봤다는게 신기했다. 막상 현장에서 마주치고 연기를 해야하니까 되게 어색했고, 그 어색함을 깨기가 쉽지 않았는데 금방 익숙해지긴 했다"고 덧붙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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